쉐이크부터 웜샐러드까지 얌쿡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이 있어서 이번에 효소도 구매해봤어요.
저는 거의 매일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되도록 건강하게 집밥챙겨먹으려고 노력하며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에요 한마디로 건강 무지 챙겨요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소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어요. 소화기능에 크게 문제를 느끼는 게 없었거든요. 굳이? 라는 생각. 근데 요즘 거하게 먹거나 빵, 밀가루 먹은 후에 챙겨 먹어보니 왜 다들 요즘 효소효소 하는지 알것 같네요.
역가수지나 발효법 그런거 어찌 설명하는지 잘 모르지만 속이 그냥 더 편안합니다. 내몸이 어제보다 조금 더 낫다는 거 하나로 주변에도 어떤 긴 설명을 하기보다는 그냥 너도 먹어. 하면서 한봉씩 주게 되네요 ㅎ 이게 뭐여? 이러면 그냥 좋으니까 먹어봐. 하는.
맛은 약간 뭐랄까 쓰지 않은 한방 가루약같은 느낌에 끝에 파인애플맛이 살짝 나요.
먹을 때 깔끔하게 잘 뜯어지는 것도 좋고.
한박스 30개인 것도 좋아요. 한달 먹고 새거 뜯기! ㅎㅎ
얌쿡은 실패한 적이 없음.. 번창하세용 ㅎㅎ